진천역 카페 추천 드림하우스 넓고 좋아요

이제 봄이 왔나보네요. 날씨도 그렇게 춥지도 않고 말이에요. 이런 날은 가벼운 산책, 그리고 그 산책 후에 따뜻한 커피 마시는 행복, 이런게 사는 낙이죠.

 

 

저같은 경우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 거기다가 분위기까지 좋다면 일부러 멀리라도 찾아가거든요. 그게 카페의 힘이죠. 진천역 미즈맘병원 뒤 드림하우스커피가 있어요.

 

 

 

전체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진천동 분위기 좋은 카페로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에요. 위치는 아래 지도 보세요.

 

 

 

 

옆쪽에는 무료주차장도 있구요, 입구에는 트릭아트도 재미있더라고요. 여름이면 야외자리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여기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 제가 찾은 시간은 비교적 한가한 낮시간이었죠. 한가하게 여유있게 커피와 디저트를 즐겼어요.

 

 

 

1층의 모습인데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보여요. 밖에서는 또 잘 안보이더라구요.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이에요.

 

 

 

여기는 보다 편안한 분위기의 2층. 근사한 소파자리도 있구요, 애기들 위한 보조의자도 있어요.

 

 

2층의 전망이 더 좋더라구요. 위에서 내려다보는 통유리 전망, 비오는 날 정말 더 좋겠어요.

 

 

 

천장에 데코도 참 인상적이었는데요, 책꽂이를 저렇게 천장에 달아놓았더라고요. 꽤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진천동 드림하우스 음료수 가격표에요. 커피, 에이드, 스무디, 차 등등 다양한 종류의 음료들이 있어요.

 

 

 

이건 간단한 간식용 혹은 브런치로도 좋겠어요. 치아바타, 크로와상, 와플 등등

 

 

 

허니브레드와 갈릭브레드도 있구요. 대체적으로 가격은 저렴한 편이에요.

 

 

 

제가 주문한 것은 햄치즈크로와상, 그리고 카라멜 마끼아또였어요.

 

 

 

달달한 카라멜 마끼아또, 그리고 고소한 크로와상 넘 잘 어울리죠.

 

 

진천역 카페 추천 드림하우스, 분위기 좋고 넓고 쾌적해서 더 맘에 들어요.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