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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액션 영화 추천
트랜스포터 리퓰드, 꽤 괜찮아요.

아래 내용에는 상세 줄거리 없어요.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있기 전에 있었던 영화, 트랜스포터. 제이슨 스타뎀이 주인공이었던 영화였죠. 1편의 경우 서기도 출연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저같은 경우 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이 트랜스포터 시리즈가 리부팅되었다고 하네요. 바로 트랜스포터 리퓰드라는 이름으로 말이에요. 2015년 개봉해서 한국에서는 16만명 정도 관객을 동원한 액션 영화에요. 관객동원은 한국에서 신동찮았지만, 트랜스포터 시리즈에 흠이 갈 만큼 망작은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액션 영화 추천, 트랜스포터 리퓰드, 챙겨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꽤 괜찮은 영화에요.

 

 

 

트랜스포터 시리즈 자체가 원래 상영시간이 길지 않죠. 거의 1시간 30분 정도로 빠른 전개와 더불어 화려한 액션, 카체이싱 장면이 눈요기거리인데요, 트랜스포터 리퓰드가 딱 그런 영화에요. 첫 장면부터 잘 빠진 차 한대를 배경으로 액션이 이루어져요. 단, 남주가 제이슨 스타뎀만큼의 포스가 없어서 좀 아쉽기는 해요.

 

 

 

이 영화는 트랜스포터가 러시아 인신매매단과 맞서는 내용인데요, 위 사진에서 보이는 3명의 금발의 여인이 아주 인상적이에요. 캐릭터 구성을 참 잘한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위 사진의 론 샤바놀. 이 배우가 영화 보는 내내 남주보다 더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아주 매력적인 캐릭터에요.

 

 

영화 트랜스포터 리퓰드는 전형적인 오락 영화에요. 어느 한구간 지루하다라고 느낄만하면 액션이 나오고, 카체이싱 장면이 나오고. 총격적인 나오고. 1시간 30분 남짓 되는 상영시간이 그리 길게 느껴지지 않는 전형적인 액션 영화, 팝콘 영화에요. 보고나면 아무 것도 남는 것이 없는 그런 영화죠. 말 그대로 킬링타임용.

 

 

 

아주 망작이거나 되도안한 작품은 아니구요. 적절한 액션과 스토리가 잘 조화된 꽤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해요. 2편이 수년내로 제작되어서 나올 것 같은데요, 그때는 이 남주의 변신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카리스마가 좀 약한 듯 해요. 그것만 바뀌면 꽤 괜찮은 시리즈의 리부트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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