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동 맛집 양고기 먹고 싶어 간 곳

여기는 양고기 먹고 싶어서 갔어요.

돼지고기 소고기와는 달리 특별한 맛,

양고기가 가끔씩 먹고 싶어지거든요.

월성동 맛집 양고기 잘하는 곳이에요.

 

양고기 특유의 향과 식감을 좋아해요.

돼지고기, 소고기와는 다른 그런 무엇

그 특별한 맛이 있어서 이색음식이죠.

 

여기는 월성동 맛집 히츠지에요.

월성동에서 양고기 먹고 싶다면 여기로.

전체적인 외관도 깔끔하고 음식도 참 맛있어요.

 

테이블 형태도 다양해서

혼자, 둘이서 혹은 삼삼오오 와도 좋아요.

창가쪽 자리도 있어서 비가 오는 날에는

제법 운치도 있을 것 같더라고요.

 

양고기 가격이 위와 같아요.

여러 메뉴 중에서 양갈비 2인분 주문했어요.

1인분에 13,000원이에요.

 

깔끔하게 담겨져 나오는 반찬들.

단무지, 미역줄거리 등등 나와요.

소금과 고추냉이도 같이 나와요.

 

양갈비 2대가 나왔어요. 1인분이 1대에요.

버섯과 고구마는 서비스로 나와요.

양갈비 상태가 정말 신선해 보여서 좋아요.

냉동이 아니라 냉장인 것 같아요.

 

양파, 토마토, 마늘, 파 등등

여러가지 야채와 함께 구우니 더 좋아요.

양고기는 특히 직원이 다 알아서 구워주세요.

두께가 있다보니까 손님이 직접 못 구워요.

그래서 손님 입장에서 볼 때는 더 좋은 것 같아요.

 

불판이 굉장히 특별한 것 같아요.

일반 납작한 불판이 아니라 투구처럼

둥그러운 모양이에요. 그래서 더 특별해요.

전문가가 알아서 구워주니까 노릇노릇

진짜 맛있게 구워졌어요.

 

양고기 특유의 식감이 정말 좋아요.

부드러우면서도 어느정도 씹기도 좋고요.

구수한 풍미는 어떤 고기도 못 따라와요.

소금에 살짝 찍어 먹으면 더 맛있어요.

월성동 맛집 양고기 잘하는 곳 히츠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