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제 행복해질 시간이야

여기는 처음 들어본 곳이에요. 동네에 있는 줄도 몰랐어요. 산책하다가 발견하고서는 한번 배달시켜 먹어봤죠. 이것도 별미더라고요. 지코바 치킨이라는 곳이에요. 비비큐나 교촌 같은 곳에서 많이 먹었는데요, 이번에 치킨 배달 추천, 지코바 치킨에 한번 배달 해 먹어봤어요. 여기는 소금구이 전문이더라고요. 소금구이로 한마리 주문했죠. 콜라, 무, 겨자소스, 소금 이렇게 같이 와요. 1994년부터 있었다고 하는데요, 저는 금시초문이었어요. 치킨을 워낙 좋아하는터라 새롭게 알게 되는 브랜드는 꼭 한번씩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지코바 전용 무도 있는 걸 보면 제대로 된 프랜차이즈가 아닌가 싶어요. 소금구이인데요, 가격이 15,000원이었나 16,000원이었나 했던 것 같아요. 그릴이나 오븐에 그대로 구운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