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서울 근교 데이트코스 추천, 물향기수목원 여름 풍경 사진이에요. 봄이나 가을보다 여름에 참 여기를 좋아해요. 서울 근교 데이트코스 나중에 여름 6~8월정도에 꼭 한번 다녀오세요.

 

 

매주 데이트 어디서 해야하나, 이런 것 정하는 것도 참 고민이에요. 그래도 해야죠, 해야만해요. 서울 근교 데이트코스 추천, 바로 여름에 참 좋은 물향기수목원이에요. 어느 여름날 한번 꼭 가보세요. 이 글에 있는 사진 모두 작년 여름에 찍은 사진이에요.

 

 

 

우선 자가용으로 오면 주차비 준비, 1대당 시간 관계없이 1,500원으로 기억해요. 주차장도 아주 넓게 잘 만들어져있더라고요.

 

 

 

그리고 입장료는 1인 1,500원. 2인해봐야 3,000원이니까 부담없죠. 그리고 여기는 안에 밥 먹을 곳이 없어요. 그래서 도시락을 싸와야해요. 김밥이랑 치킨 같은 것 사오면 참 좋죠. 데이트하면서 출출할 때 먹기도 좋고.

 

 

 

데이트할 때 이런 곳에서 사진 한방 찍어야죠. 길이길이 추억에 남을만한 장소죠.

 

 

 

물향기수목원 초입부에 있는 멋진 가로수길인데요, 여름에 특히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누가 찍어도 작품사진을 얻을 수 있는 곳이죠.

 

 

 

여기는 그리고 관람로 안내표지판도 있어요. 그래서 첨 가더라도 헷갈리지 않고 꼼꼼히 다 돌아볼 수 있어요. 2~3시간정도면 되니까 반나절 코스로도 좋고, 아니면 하루종일로 계획해서 여유있게 아침부터 문 닫을 때까지 데이트해도 좋고.

 

 

 

물향기수목원 안쪽에는 이렇게 늪같은 원시적인 형태의 숲도 있구요, 여러가지 볼거리와 코스가 많아요.

 

 

 

걷기 좋은 거리도 있구요, 어디를 가든 나무와 풀이 많아요. 정말 제목그대로 물향기가 나는 것 같아요.

 

 

 

서울 근교 데이트코스 강추, 특히 여름에는 바로 여기. 물향기수목원으로 데이트 다녀오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