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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배우 메릿패터슨 (Merritt Patterson). 한국에서는 영화 울브스로 알려진 듯 한데요, 울브스를 보고 메릿패터슨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시는 분을 위해 그녀에 관한 정보 드립니다.

 

 

메릿패터슨은 캐나다 브리티시콜럼비아주의 휘슬러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휘슬러는 세계적인 스키장이 있는 곳이에요. 밴쿠버에서 차로 2~3시간정도 떨어진 곳입니다. 아직 미혼인 것 같고요, LA에 거주하고 있으며 LA와 밴쿠버를 왔다갔다하면서 살고 있네요.

 

2006년 10,0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허벌에센스'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그녀의 연예계 생활이 시작되었어요. 2010년 '피터잭슨과 번개도둑'에서 잠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2014년 '울브스'에서 제대로 주연을 맡았고, 이 영화를 다 보고 나면 영화는 그닥이어도 그녀의 미모는 기억하게되죠.

 

 

 

그녀는 1990년 9월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29세입니다. 키는 165cm입니다. 모델로 연예계활동을 시작했지만 모델로서는 비교적 작은 키로 인해 결국 연기로 돌아섰다고 하네요. 아직까지는 TV나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하는게 더 많은 것 같아요. 울브스 영화 이후 2018년 영화 한편을 더 찍기는 했는데 한국에서 개봉은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수년안에 충분히 큰 스타로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울브스란 영화에서 기억에 남는 건 그녀의 예쁜 얼굴, 그리고 더 각인되는건 바로 신비로운 그녀의 눈빛. 울브스라는 영화를 통해서 충분히 가능성을 보여준 그녀라고 생각해요.

 

 

 

그녀의 차기작이 한국에서 개봉을 했으면 좋겠는데요, 아직은 메이저급 영화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언젠가 다시 한번 주연을 맡은 영화가 한국에서 개봉을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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