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9 플러스로 찍은 회사진 이제 DSLR 필요없다

예전에는 맛집 가면 조금이라도 더 좋은 사진을 얻으려고 DSLR을 꼭 가져갔거든요. 실제로 핸드폰 사진보다 더 좋았었죠. 하지만 갤럭시 S9 플러스로 바꾸고부터는 생각이 달라졌어요.

 

 

지금 이 포스팅에 있는 사진 4장 모두 갤럭시 S9 플러스로 찍은 것들이에요. 웬만한 DSLR 못지 않은 화질과 아웃포커싱을 보여줘요.

 

 

 

DSLR의 아웃포커싱을 따라잡을 수 있었던 건 갤럭시 S9 플러스의 음식모드라는 촬영기능이에요. 이 모드로 찍으면 중심부는 선명하게 주변부는 흐리게 나와서 주제를 아주 선명하게 부각시킬 수 있어요.

 

 

 

갤럭시 S9 플러스 음식모드로 근접촬영을 하면 회 자체에서 나오는 반지르르한 윤기, 그리고 탄력등을 그대로 담을 수 있어요. 그래서 요즘 식당갈 때 갤럭시 S9 플러스만 들고가요.

 

 

▲ 위 사진 모두 광안리 맛집 우리동네 도매횟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예전에 MIDI라고 컴퓨터 음악이 처음 나올 때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도 아날로그가 낫지라고 말이죠. 하지만 결국 몇년 안 가서 대부분 곡들이 컴퓨터로 이루어지죠. 카메라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굳이 무거운 DSLR 들고 다닐 필요없이 갤럭시 S9 플러스 하나만 있으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사진을 얻을 수 있으니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