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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그야말로 퓨전이에요.

카페이면서도 식당이에요.

하기야 영어로 CAFE라는 것이

커피숍 뿐만 아니라 간단한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죠.

그런 역할에 가장 충실한 맛집이 아닐까 싶어요.

 

동대구역 분식집 오세요 카페테리아

가격도 저렴하면서 분위기도 좋은 곳

여기 음식, 메뉴판 등등 정보 드려요.

 

동대구역 분식집이라고 해주고 싶어요.
여기서 김밥이랑 떡볶이랑 참 맛있게 먹었거든요.

김밥 떡볶이라고 하니까 일반 분식집 생각하겠지만
여기 시설이 웬만한 카페 못지 않은 곳이에요.
특이하면서도 가성비 좋은 그런 맛집이에요.

 

여기 가게 이름이 오세요 카페테리아에요.
건물 모양부터 어느 예쁜 카페처럼 생겼어요.
위치는 동대구역 바로 옆에 있어요.

신세계 백화점 놀러 갔다가 여기서 밥 먹기 좋아요.
가격이 저렴해서 더더욱 좋은 것 같아요.

 

출입문 열고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풍경이에요.
1층과 2층, 루프탑으로 되어 있어요.
저는 2층에서 식사를 했어요.

1층은 혼밥할 수 있는 테이블은 있지만
여럿이 밥 먹기에는 2층이 좋아요.

1층에는 다트 시설도 되어 있고
간식도 팔고 그래요. 주문은 1층에서 해요.

 

위 공간이 2층이에요.
2층은 카페처럼 예쁘게 되어 있어요.
테이블과 의자도 있고 방석도 있어요.

사진에 루트탑은 없지만 옥상에도 자리가 있어요.
야외 바베큐 파티 같은 것도 할 수 있더라고요.

 

여기는 카페이면서 맛집이에요.
커피를 비롯한 각종 음료수들 있어요.
거기다가 맥주에다가 간단한 안주거리도 있고요.

카페 이면서 간단한 펍이면서
분식집, 모든 것이 있는 그런 곳이에요.
조금은 독특한 컨셉이라고 볼 수 있어요.

 

오세요 카페테리아는 가격이 참 착해요.
김밥 한줄이 2,500원이니까요.
떡볶이도 3천원, 밥 종류도 5천원~6천원.
동대구역 부근에 이 정도면 아주 저렴한 편이에요.

떡볶이하고 김밥 주문했어요.
이렇게 주문하니 분식집에 온 것 같아요.

 

3천원짜리 떡볶이에요.
가격이 저렴하다고 비주얼도 저렴한 것이 아니에요.
어묵, 양배추도 들어가 있고요, 양도 만족스러워요.

 

특히 떡사리가 아주 쫄깃하고 맛있어요.
양념도 매콤하니 좋고요, 이 가격에 이 맛이면
가성비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추천드리는 메뉴에요.

 

참치김밥과 치즈김밥 한줄씩 주문했어요.
요즘 김밥 한줄에 3천원 4천원하죠.
하지만 여기는 2,500원이어서 부담이 적어요.
두줄을 시켜도 5천원이니까요.

요즘 김밥 가격 너무 오른 것 같아요.
하지만 여기는 아직 2천원대로 먹을 수 있어요.

 

치즈가 녹아내린 치즈 김밥
밥도 적당히 찰지고 달걀, 어묵, 당근, 단무지 등등
여러가지 재료가 많이 들어간 김밥이에요.

가격이 저렴하다고 들어가야할 재료가 없는 것도 아니에요.
아주 기본에 충실한 그런 김밥이에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참치김밥
김밥 속 보세요. 재료가 아주 알차게 들어가 있어요.
당근, 우엉, 깻잎, 게맛살, 단무지, 달걀, 어묵
여러가지 재료와 함께 참치까지, 엄지척이에요.

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에 식당들 많죠.
하지만 저렴한 곳 찾기가 참 쉽지 않아요.
동대구역 분식집 추천, 오세요 카페테리아
동대구역 바로 옆 골목에 있어요. 여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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