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카페 추천 그 유명하다는 떼레노시떼 저도 가봤어요

용인 카페 추천
떼레노시떼
분위기가 참 좋네요.

 

 

여기는 지인이 추천을 해서 갔어요. 지인이 바리스타 거든요. 꽤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러 찾아갔어요. 서울 근교 용인 카페 추천 떼레노시떼에요.

 

 

주차된 차를 봐도 나이대가 좀 있다는 것이 느껴지시죠? 아주 젊은 층 보다는 중년층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분위기도 좀 고풍스럽기도 하구요. 아주 젊은 분위기는 아니었어요. 주차는 무료, 대수는 10대 정도?

 

 

 

손님들은 나이대가 좀 있는데 직원들은 모두 젊으시더라구요. 전체 분위기가 마치 저택에 온 그런 느낌.

 

 

 

여기는 핸드드립 전문점이구요, 커피가 주가 되고, 유기농 빵도 팔구요, 그리고 와인도 팔고 그래요. 식당처럼 좌석에 앉으면 주문을 받고 음료를 직접 가져다주는 그런 형식이에요.

 

 

 

여기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지 드라마 '나쁜 남자', '쩐의 전쟁' 등이 촬영이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사진도 한장 붙어 있었어요.

 

 

 

커피 값은 솔직히 착하지는 않나요. 아메리카노 한잔에 5,500원. 아메리카노는 한잔 무료 리필이 가능해요. 제가 주문한 메뉴는 초코칩 카페랑 아메리카노였어요.

 

 

 

핸드드립도 잘 한다고 하는데요, 제가 처음이라 일단 아메리카노를 기본으로 주문해봤죠.

 

 

 

음료만 먹기 그래서 빵도 하나 시켰구요. 위에 보이는 빵이 크렌베리깜빠뉴인데요, 7,000원으로 기억해요. 천연발효에 유기농이었다고 적혀있었던 것 같구요. 초코칩카페 맛있었어요. 달콤한 것이.

 

 

 

아메리카노는 좀 연한 편이에요. 진한 커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취향에 안 맞을 것 같기도 하구요.

 

 

 

설탕이 좀 특이하더라고요. 그냥 하얀색 각설탕이 아니라 브라운색으로.

 

 

 

크렌베리깜빠뉴는 크렌베리랑 각종 견과류가 들어가서 식감이 참 좋았어요.

 

 

 

분위기도 좋고 커피 맛도 맛있고 용인에 사신다면 가끔씩 가도 좋을 그런 카페였어요.

 

 

 

용인 카페 추천 떼레노시떼 방문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