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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에 팡쥬까라는 베이커리 및 디저트 전문점이에요. 상호가 좀 독특하죠. 상호가 독특해서 쥔장에게 물어보니까 독자브랜드라고해요. 빵도 매장에서 전부 다 만든다고 해요. 대구 빵집 추천 성서 팡쥬까 방문기에요.

 

저처럼 빵, 디저트 좋아하시면 이런 곳은 나들이 겸, 구경할 겸 해서 한번 들러볼만하죠. 위치는 아래 지도 보세요. 지하철역과도 그리 멀지 않아요.

 

 

저는 빵집에 가면 인테리어도 유심히 보거든요. 예전에 빵집에서 일한 적도 있고해서요. 여기는 파란색 기본에 빨간색과 녹색, 그리고 벽돌무늬를 소재로 인테리어를 해서 발랄하면서도 뭔가 좀 엔티크한 그런 분위기라고 할까요? 깔끔하니 참 좋아요.

 

들어서자마자 쿠키류, 샌드위치류가 보이구요. 제가 점심시간무렵 갔더니 이미 샌드위치 종류는 많이 나가고 없더라고요. 

 

입구에서 들어오자마자 오른편에는 각종 빵이 진열되어 있어요.

 


빵 종류가 20여가지 되는 것 같은데요, 하나같이 다 재료부터 시작해서 모양도 그렇고, 먹음직스럽더라고요.

 

특히 이 에그타르트. 1개에 3,800원인데요, 시식하라고 저렇게 해놨거든요. 시식하면 안 살 수가 없어요. 정말 맛있어요.

 

타르트를 조각으로 이렇게 파는데요, 여기는 타르트 전문점이라고도 해요. 모양도 하나같이 이쁘더라고요.

 

생과일케이크나 마카롱케이크, 특별한 날 이런 이쁜 케이크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이건 체리 미니타르트에요. 타르트가 디저트로 참 좋더라고요. 밥먹고 난 뒤에 커피한잔하고 먹으면 정말 행복하죠. 늘 프랜차이즈 빵집들만 구경하다가 이렇게 동네 빵집 중에서도 새로운 빵집을 보니 색다른 것 같아요. 타르트 종류가 참 맛있는 대구 빵집 추천, 성서에 있는 팡쥬까, 여러분도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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