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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동 술집 추천할께요.

오호리준이라는 곳이에요.

대구 이자카야 중에서도

우설구이를 먹을 수 있어요.

 

우설구이의 특별함 뿐만 아니라

이자카야로서도 강력 추천해요.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다양해요.

거기다가 음식의 퀄리티도 좋아요.

한번 가면 또 가게 되는 곳,

범어동 이자카야 오호리준 후기에요.

 

 

우설구이는 이번이 두번째에요.

태어나서 딱 두번 먹어봤어요.

그만큼 일반적인 음식은 아니에요.

 

우설은 말 그대로 소의 혀에요.

어찌보면 혀를 어떻게 먹느냐고

반문을 하실지 모르겠어요.

 

혀의 형태 그대로 먹는 것이 아니라

손질을 해서 비주얼도 괜찮아요.

우설의 특별한 식감과 함께

구수한 그 풍미가 또 남달라요.

 

 

 

범어동 이자카야 오호리준이에요.

여기는 이미 잘 알려진 곳이에요.

범어동 술집 추천 하는 이유는

전체적인 분위기도 좋고

시설도 잘 되어 있거든요.

무엇보다도 위생적이면서도

정갈함이 있는 이자카야에요.

 

주차장도 크지는 않아도

건물 바로 옆에 4~5대 정도 가능해요.

지하철역과도 멀지 않아서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좋은 곳이에요.

 

 

 

이번에 가서 우설구이 먹었어요.

여기 세트를 판매하고 있어요.

우설과 함께 오니기리라는 음식이에요.

오니기리는 한국으로 본다면

주먹밥 정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오니기리는 그냥 먹어도 좋고

불판에 살짝 구워서 먹어도 좋아요.

특히 우설구이와 함께 먹는 오니기리,

은근 잘 어울리는 음식이었어요.

 

 

 

숯불과 함께 작은 화로가 나와요.

여기에다가 직접 구우면 되요.

 

버터가 기본 나오거든요.

일단 버터를 올려서 구워요.

그리고는 바로 우설을 올리죠.

화로가 작기는 해도

화력이 굉장히 좋아서 금방 구워져요.

버터에 위에서 굽히는 우설,

이것도 특별한 것 같아요.

 

 

 

이미 버터향이 있어서 그런지

그냥 먹어도 아주 맛있어요.

우설은 식감이 부드러우면서도

뭔가 독특한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더 특별한 식재료에요.

 

소스에 찍어서 먹어도 좋아요.

여기 영국왕실 소금이 있어요.

여기에 찍어서 먹어도 맛있어요.

소금마저 특별한 곳이에요.

 

 

우설구이에다가

얼그레이 하이볼 한잔!

이만한 것도 없어요.

 

범어동 술집 추천

우설구이 맛있고 하이볼 잘 하는 곳,

대구 대표 이자카야라고 할 수 있어요.

오호리준 범어직영점 

꼭 가셔서 맛있는 음식 드셔보세요.

여기는 추천할만한 이자카야에요.

 

 

"음식을 협찬으로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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